18:22
[익명]
남친..마마보이인지 효자인지 헷갈려요..ㅠㅠ 저희는 이제 스무살 커픙인데여 남친이랑 안정적인 연애를 하다보니 좀 거슬리는
저희는 이제 스무살 커픙인데여 남친이랑 안정적인 연애를 하다보니 좀 거슬리는 부분이 몇개 있어요… 근데 이게 제가 예민한건지 아니면 마마보이끼가 살짝 있눈 건지 헷갈리네요..ㅠㅠ일단 하루에 두번 정도는 꼭 전화가 오는 것 같아여 그냥 어디냐 밥 먹었냐 언제 올거냐 이런 내용? 가족 단톡방도 좀 활발한 편이에여.. 이정도까지눈 괜찮은데..주말에는 주로 엄마 또는 가족이랑 쇼핑하거나 엄마 짐 들어준다고 같이 출장? 가거나 엄마랑 장보러 가요. 그리고 평일에도 이날 놀자고 하면 장보러 가야돼서 안된다..엄마 일 도와줘야 돼서 안된다.. 이런 부분이 좀 서운하고 짜증나요. 이것 땜에 짜증난다고 하기도 뭐하고…저희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 예민하게 느끼는 건가 싶기도 하네여ㅠㅠ뭔가 이런 부분이 자꾸 걸려서 그럼 넌 엄마(가족)가 일순위야? 이렇게 물으면 그건 당연하지 않냐고..이러네요;; 그냥 빈말이라도 연애 때는 제가 일순위라고 하지 않ㄴ나요..? 글고 만약에 우리가 결혼햇는데 어머님께서 같이 살자고 하면 알겟다고 할 것 같은데 저희 엄마가 그러면 같이 안 살 것 같다는거여요.. 당황.. 원래 남자는 이런가요..?그리고 항상 자기는 엄마가 너무 불쌍하대요.. 그래서 자기가 모은 돈으로 엄마 옷도 사주고 그랫대여.. 엄.. 효자긴 한데..쨋든 그래도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저한테도 저런 것만 빼면 잘해줘요 긎데 되게 가족중심적..? 나쁜 뜻은 아닌데 뭔가 애매하고..좀 신경 쓰여요…
효자인데, 좀 이기적인 듯.
자기 엄마랑 사는 건 괜찮고, 장모랑 사는 건 싫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게 이미 좀 이상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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